상황부터 적어 보기 (추천 글은 그다음)
예를 들어 ‘토요일 자정까지 자격증 접수’처럼 마감이 정해져 있으면, 브라우저 탭을 여러 개 띄우며 ‘무료 사진 압축 사이트 추천’만 검색하기보다 먼저 메모장에 세 줄만 적는 편이 빠릅니다. (1) 업로드 창에 뜬 오류 문구 전체 (2) 허용 확장자·용량 상한이 적힌 공지 캡처 (3) 지금 파일의 실제 용량과 가로·세로 픽셀.
여기까지 적혀 있으면 ‘어느 사이트가 1위냐’가 아니라 ‘내 조건을 만족하는 처리 방식이냐’로 질문이 바뀝니다. 추천 목록은 그 다음에 필터로 쓰면 됩니다.
오류 문장이 실제로 말하는 것
‘용량 초과’는 대개 MB 단위 원본을 그대로 올렸을 때 뜹니다. ‘지원하지 않는 형식’은 HEIC·TIFF·WebP처럼 양식이 JPG만 받는데 다른 확장자를 고른 경우가 많습니다. ‘이미지 크기 오류’는 KB는 작은데 가로·세로 픽셀이 공지보다 큰 패턴에서 자주 나옵니다.
한 화면에서 여러 조건을 동시에 검사하기 때문에, 한 가지만 맞추고 다시 올리면 다음 조건에서 막히는 식으로 두세 번 돌기도 합니다. 그래서 위 세 가지(용량·포맷·픽셀)를 한 번에 메모해 두는 게 스트레스를 줄입니다.
추천 용량·포맷 감각 (웹·제출 일반)
프로필·증빙 사진처럼 작게 보이는 슬롯이면 JPG 기준 대략 200KB~800KB 사이를 먼저 노려 보고, 글자·작은 텍스트가 있으면 그보다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. 블로그·랜딩 본문 이미지는 긴 변 1200~1600px 전후에서 시작해 로딩을 보며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WebP는 같은 화질 감각에서 용량을 더 줄이기 쉬운 편이지만, 제출 양식이 JPG만 허용하면 의미가 없습니다. ‘가볍게 만들기’와 ‘통과시키기’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.
CompressDeck으로 순서만 고정해 두기
픽셀 제한이 먼저면 이미지 크기 조절로 긴 변을 맞추고, 그다음 이미지 용량 줄이기에서 JPEG 또는 WebP로 목표에 가깝게 내립니다. 여러 장을 한 PDF로만 받는 곳이면 이미지를 먼저 줄인 뒤 PDF 변환으로 묶는 식으로, ‘한 번에 통과’보다 ‘단계가 짧은 루트’를 자신에게 맞게 정해 두면 추천 사이트를 매번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.